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차대전 전차개그 (문단 편집) == 원본 == * 적 전차를 만났을 때 * 티거(독일) - 적 전차 발견, 전투준비!! * T-34(소련) - 적 전차 발견, 전투준비!! * 셔먼(미국) - 공군!! * 89식(일본) - 반자이!!! * 고함을 칠 때 * 티거 - [[파시즘|돌격이다!! 조국을 위하여!!]] * T-34 - [[공산주의|돌격이다!! 인민을 위하여!!]][* 사실 Motherland라 얘들도 "조국을 위하여"다.] * 셔먼 - 공군!! * 89식 - [[반자이 돌격|덴노헤이까 반자이~~~!!!]] * 적 공군이 공습할 때 * 티거 - 공습이군... (매일 당해서 무감각하다.) * T-34 - [[소련 공군|우리 공군]]은 뭐하는 거야?--[[이오시프 스탈린|이분]]께서 다 숙청하셨습니다--[* 전쟁 동안 소련 공군은 그럭저럭 분전하긴 했으나, 대부분의 항공기가 고고도 성능이 좋지 않고 조종사들도 실전 경험이 부족해 활약하진 못했다. 물론 저고도 공중전이 잦았던 [[독소전쟁]] 특성상 아주 활약 못한 건 아니지만 그래도 [[독소전쟁]]에서 매일매일 신기록과 에이스를 찍어낸 [[독일 공군(나치 독일)|독일 공군]]의 격추 셔틀에 불과했다. 수백 대씩 격추한 독일 에이스들 대부분의 전과가 소련기 상대이다. 당시 소련기의 가장 큰 단점이 고고도 성능이었기 때문에 독일 전투기가 고고도에서부터 [[붐앤줌]]을 걸어오면 상대하기 어려웠으며, [[태평양 전쟁]]이나 [[서부전선]]처럼 고고도 전투가 빈번한 환경이었으면 소련은 더욱 불리한 싸움을 했을 것이다.] * 셔먼 - 공군!![* 사실 이런 경우는 [[태평양 전쟁]] 초반부 한정. 미국은 대전기 유럽 안에서 제공권을 '''[[천조국|한 번도 상실한 적이 없다.]]'''] * 89식 - 반자이!!! * 적 방어지대에 봉착했을 때 * 티거 - 방법이 없다. 보병들의 엄호를 받으며 돌격! * T-34 - [[카츄샤 다연장로켓|카츄사]] 불러!! 야포도 불러!! [[화력덕후|쏟아부어!!]] * 셔먼 - [[근접항공지원|공]][[융단폭격|군!!]] * 89식 - 반자이!!! * 티거를 만났을 때 * 티거 - [[아군|여어, 어디 소속인가?]] * T-34 - 아군이 한두 대가 있으면 [[삼십육계|전속으로 도망간다.]] [[다굴|수가 있다면]] 측면을 노려본다. * 셔먼 - [[근접항공지원|공군!!]] * 89식 - 바⋯ 반자이!!! (티거같은 괴물을 본 적이 없다.) * T-34를 만났을 때 * 티거 - 적이 한두 대가 있다면 높은 확률로 훌륭히 사냥한다. 적의 수가 압도적이라면... 그래도 싸워야 한다. 느려서 도망갈 수가 없으므로... * T-34 - [[아군|동지는 어디 소속인가?]] * 셔먼 - [[6.25 전쟁|공군!!]] (전차장이 반공주의자였다.) * 89식 - 반자이!!![* 그런데 애초에 일본군이 [[T-34 전차]]를 볼 때쯤이면 이미 [[만주 작전|관동군이 탈탈 털리고 있을 때]]다.] * 셔먼을 만났을 때 * 티거 - "오늘은 일진이 좋군" 이라 하며 사냥을 시작한다. * T-34 - [[파시스트]]에게 맞서 싸우는 우리의 우군이로군... * 셔먼 - [[팀킬|공군!!]](일단 부르고 본다.)[* 노획전차일 수 있어서 부른 거라는 이야기도 있다. 독일은 전쟁 내내 노획물자를 애용했으며, 물자가 부족한 전쟁 후반부에는 기갑전력의 부족을 메우려고 셔먼에 T-34까지 노획해서 몰고 다녔다.] * 89식 - 반자이!!! * 89식을 만났을 때 * 티거 - ...... (한심하지만, 넘어가 준다.) * T-34 - [[몸빵|깔아뭉개!]] (기관총탄도 아깝다.) * 셔먼 - [[견문발검|공군!!]] (버릇이 되었다.) * 89식 - 반자이!!! (아군을 만나 기뻐서...) * 아군 야포의 오인사격에 당할 때 * 티거 - 아니 이것들이? (사단 사령부에 전화를 걸어 항의한다.) * T-34 - 조용히 [[NKVD]]에 전화를 건다. 그리고 담당 포병장교는 [[루뱐카]]로 [[숙청|끌려간다.]]--굴라그겠지--[* 루뱐카 역 근처에 있는 게 바로 소련 KGB의 본부이기 때문.] * 셔먼 - 공군!! (아군의 오인사격이란 걸 모른다.)[* 전차와 공군이 아니긴 하지만, 실제로도 이랬던 적이 있다. 태평양 전선에서 서로 다른 미군 부대 2개가 서로의 존재를 모르고 한 부대에 포격지원을 요청했다가, 다른 부대도 적군인 줄 알고, 포격을 요청했는데, 이 아군 오사가 끝난 이유가 '''두 부대가 서로 같은 포병대에 포격지원을 요청해서...'''] * 89식 - 반자이!!! (그리고 장렬하게 폭발한다.) * 피탄되었을 때 * 티거 - 긴장하지만 침착함을 유지할 수 있다. 그러나 그게 파이어플라이의 17파운드 탄이란 걸 알고 결국 패닉에 빠진다.[* 미군 셔먼도 종류와 탄종에 따라 운 좋게 정면에서 티거를 뚫는 경우가 있긴 했다.] * T-34 - ...? (싸움에 몰입해있다.)[* 내부가 좁아서 피탄되면 승무원 하나 이상이 다치는 일이 다반사였다.] * 셔먼 - 공군!! (뭐?)[* 어디서 쏘는 건지 몰라서 일단 정찰을 위해 공군을 부르는 걸 수도 있다.] * 89식 - 반자이!!! (화려하게 [[폭★8|폭발한다.]])[* 12.7mm 이상의 적당한 탄을 만나면 대부분 이 꼴이 났다. 장갑이 없는 수준이라서. 물론 12.7mm한테 전면장갑이 뚫리진 않지만 측후면은 뚫렸다.] * 적 보병을 만났을 때 * 티거 - 기관총!! * T-34 - [[천안문 항쟁|깔아뭉개!!]] * 셔먼 - 공군!! ([[견문발검|개념상실…]])[* 다만, 적 보병이 많다면 공군을 불러 폭격하는 것도 효과적이고, 기총소사로 벌집을 만들어줄 수도 있다.] * 89식 - 반자이!!! (그리고 보병이 쏜 총에 장갑이 관통되어 승무원이 사망한다. ~~응?!~~)[* 실제로 철갑탄을 끼운 [[M1 개런드]] 소총에 관통되었다는 기록이 있다.--[[대전차오함마술|대전차소총술]]--] * 고립되었을 때 * 티거 - 기름이 없다. 전차를 포기하고 조용히 항복한다.[* 실제로는 적에게 넘어가는 것을 막기 위해 자폭시키는 일이 다반사였다. 티거 2와 야크트티거도 마찬가지.] * T-34 - 인민의 이름으로 마지막 한 발까지!! * 셔먼 - [[브로큰 애로우|공군!!]](...) * 89식 - 반자이!!! ([[할복]]한다.) * 아군 공군의 지원이 중단되었을 때[* 위에서 언급한 미국과 같은 맥락으로, 일본 또한 육군과 해군 소속의 항공대만 있었고 단독 공군은 없었다. 차이점이라면 일본은 2차대전 후 군대를 보유할 수 없게 되어서 지금까지도 공군이 없다는 것.] * 티거 - 공군? [[루프트바페|우리 독일에 아직도 그런 게 있었나?]] (제대로 된 공군지원을 받아본 적이 없으므로, 그다지 신경 쓰지 않는다.)[* 물론 실제로는 생각보다 공군지원이 충분했다. 특히 전쟁 극초기인 폴란드, 프랑스 전선과 전력이 아직 그럭저럭 남아 있는 독소전 초기에는 [[슈투카]]와 [[Hs 129]]의 지원이 따라주는 편이었다. 전쟁이 길어지고 항공전력이 소모되어서 문제지만.] * T-34 - [[포방부|카츄샤 불러!! 야포도 불러!! 쏟아부어!!]] (공군보다 포병이다.) * 셔먼 - [[단말마|으아아아아아아아악!! #(_!_#_$!%_!*_%*!@_$%_@$^@]][* 농담 같지만, [[아르덴 대공세]] 때 실제로 이런 케이스가 있었다. 날씨가 안 좋아서 항공전력이 무용지물이었던 것이다. 물론 공세 시작 후 며칠이 지나고 날씨가 좋아지면서 바스토뉴 깊숙히 들어온 지상의 독일군들은 털려나갔다. 또한 실제로는 미군의 포병전력도 장난이 아니었다.] * 89식 - [[옥쇄|반자이!!! (끝까지...)]] [[분류:유머]][[분류:세계 대전/창작물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